○ 전라북도 군산수산사무소(소장 홍종민)에서는 어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들을 어촌에 정착시켜 미래의 수산전문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수산업경영인 12명, 전업경영인 3명, 선도경영인 3명 등 총 18명의 2010년도 수산업경영인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군산수산사무소는 지난 2월 10일 수산업경영인 전문심사
위원회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시군별 내용은 군산시가 수산업 경영인 12명에 600백만원, 전업경영인 2명에 140백만원, 선도경영인 3명에 300백만원 등 17명에 1,040백만원이며, 익산시가 전업경영인 1명에 70백만원으로 18명이 선정되어 1,100백만원을 지원 희망하였다.

○ 이번에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2010년도 시·군별 배정 예산 규모에 따라 지원여부가 확정되며, 만일 예산부족으로 지원 하지 못할 경우에는 다음해에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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