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우선 참여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 : 공보과
  • 작성일 : 2010-02-19
  • 조회수 : 565
○ 고용 없는 성장의 구조화, 사회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사업의 대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운영 활성화를 위해 2월 19일 전북도청에서 공기업의 재화·서비스 위탁사무에 대하여 사회적기업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LH공사 전북지역본부·전북개발공사가 발벗고 나섰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기업의 위탁사무인 공동주택단지의 헌옷·자전거 등 수거사업에 사회적기업 “전주 공동체나눔환경”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여 25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 이에 앞서, 전라북도는 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사회적기업 3개 기업(진안 나눔푸드, 군산 추진장애인자립작업장, 무주 아시아)의 생산제품 우선구매 등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09.10.10)하여 안정적 수익창출을 위한 시장개척을 지원하였으며,

- 이와는 별도로 도청상록회에서 운영하는 구내매점에 사회적기업 생산제품(수출용 양말, 천연비누, 홍삼제품, 육포) 판매 계약(‘09.10.10)을 체결하여 우선구매 등을 촉진하고 있다.

**세부내용 붙임자료 참조

▪담당과장 : 일자리창출과장 최상기
▪담 당 : 사회적기업담당 김대근
▪연 락 처 : 063-280-3253, 3379, 3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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