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으로 떠나는 과거여행, 솜리 근대역사 문화공간

  • 작성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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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03-28
100년 전 익산으로 떠나는 여행 익산은 개항 도시 군산을 이웃해 만경강과 넓은 춘포를 가지고 있어 일제의 대표적인 수탈 현장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 초기부터 수탈의 용도로 철도를 설치해 비교적 도시화가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었는데요. 이러한 근대 시기에 형성된 거리, 마을 경관 등 역사 문화자원이 잘 보존되어 있는 인화동의 솜리 근대역사 문화공간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솜리는 익산의 옛 이름인 ‘이리’의 순우리말입니다. 2018년 1~4월에 걸쳐 역사 문화자원 기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시범도시 공모사업이 추진되었으며 ‘익산 솜리 근대역사 문화공간’은 2019년 11월 등록되며 광복 전후의 도시 모습을 역사적으로 보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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