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라북도지사 김관영입니다.

민족의 대명절 설날,

가족과 고향의 품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설 명절에도 도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오늘도 코로나와 싸우고 계신 방역관계자와 의료진 여러분, 고맙습니다.

또, 군인, 경찰과 소방공무원 여러분, 대중교통 종사자 여러분을 비롯해, 도민의 삶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여러분!

여러분 덕분에, 많은 도민들이 평범한 일상과 설날을 누리고 계십니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도는 설날다운 설날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통안전대책, 쓰레기 수거, 응급의료등 분야별로 비상 대책을 이행해서, 설 명절을 온전히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년 만에 되찾은 설날입니다.

더불어 사는 삶과, 함께 있는 행복을 만끽하는, 그런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