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역사여행 –국립익산박물관

  • 작성자관○○
  • 조회수33
  • 작성일2024-03-06
익산의 유적과 유물로 보는 백제인이 남기고 간 역사의 발자취 옛 기록에 익산은 백제의 새로운 도읍 또는 별도(別都)라고 묘사했습니다. 일찍이 고조선 준왕의 새로운 터전이었으며 마한의 중심지였습니다. 7세기 초 백제의 부흥을 꿈꾼 무왕이 부여를 떠나 이곳에 새로운 수도를 세우고자 한 곳이 익산이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익산에는 한나라의 도읍이 갖추어야 할 여러 시설이 있는데요. 이와 관련이 깊은 왕궁리 유적, 제석사, 쌍릉, 미륵사 등 백제 후기 문화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국립익산박물관인데요. 2020년에 우리나라 13번째 국립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국립익산박물관은 다른 박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