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년] 김제 죽산면 청년 창업가들

  • 작성자관○○
  • 조회수23
  • 작성일2024-04-06
빈 공간, 꿈으로 채우다 한적한 마을에 잔잔한 변화가 일고 있다. 쌀베이커리 카페, 와인샵, 프랑스자수 공방 등…. 개성 가득 상점들이 차례로 빈 건물을 채우는 중이다. 각각의 색깔이 하나의 형태로 어우러져 빛을 발하는 무지개를 닮은 곳. 숨겨진 보물을 찾듯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김제 죽산면의 이야기다. 소개 부탁드립니다. 서수인 쌀로 빵과 케이크를 만드는 쌀 베이커리 트윈스 테이블의 대표입니다. 쌍둥이가 함께 운영해서 트윈스 테이블이라고 카페 이름을 지었어요. 김제 시내에서 운영하다가 2022년 10월에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임미경 아날로그 꼼지락 감성의 림자수 공방을 운영하는 임미경입니다. 집에서 자수공방을 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