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군산금강하구둑 근처에 철새를 보러 자주 가보고
한가지 제안을 해봅니다.
금강호 주변에 철새를 보러 오는 관광객들이나 사진작가님들 등등 많은 분들이 다녀가고있습니다.
좋은 관광문화의 볼거리가 우리고장에 있다는것이
도민으로써 복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금강하구둑을 기점으로 전북군산과 충남 서천장항으로 볼때
장항과 서천쪽에는 철새관광을 하고 먹거리 문화가 발달한 가까운 장항쪽으로 많이들 가게 되는데...
군산의 금강하구둑 주변에는 먹거리를 찾을수 있는 식당가가 없습니다.
하구둑 옆 주차장의 몇군데를 제외하곤 찾을수가 없어
관광을 왔던 분들이 구경은 전북에서 하고 돈은 충남 장항이나 서천에 쓴다는 말을 들었을때
아쉬움이 많았답니다.
군산쪽 최만식 문학관 주변 공원에는 물론 축구경기장과
공원화 시설이 되있지만 여기또한 식당가가 없어서 아쉽고
장항쪽 금강하구둑 공원에는 넓은 운동장 바로 앞에 식당이나 놀이시설을 이용할수 있어서 대조를 이루는게
가끔 가보는 전북시민의 눈에도 들어왔습니다.
만약 개선이 이뤄진다면
우리고장의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는 물론
관광자원을 이용할수 있는 계기를 잡는데 이바지 할수 있다는 생각에 제안합니다.
군산하구둑 군산쪽으로 먹거리 상권조성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