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서비스 통합에 따라 2023. 1.20(금) 이후부터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운영됩니다.

이 공간은 직소민원을 처리하는 곳으로서,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행정행위 또는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하여 권리를 침해당하거나 불편과 부담을 받은 바 있는 사항 등을 도지사에게 직접 건의하는 창구입니다.

이러한 취지에 어긋나는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 또는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4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장애인 자립생활 센터에 대해서 관리감독을 철처히 해주세요

  • 작성자조용철
  • 조회수882
  • 작성일2022-11-23

도지사님 안녕하세요

전라북도의 살림을 꾸려가시느라 많은 수고를 해 주시고 우리 전북이

나날이 발전되어가는 모습에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는 전라북도민이고 경증 장애인이며 전주의 한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는 회원이기도 합니다

오늘 이렇게 도지사님께 글을 올리는 이유는 국민의 혈세가 공정하고 바르게 쓰여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전라북도에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장애인 자립생활센터가 6개소가 있는데 전주에 4곳중에 2곳이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한번 선정이 되면 3년 계약으로 1년에 1억6천 정도의 운영비가 나오는데

급여를 받는 직원중에

중증 장애인 센터장도 상근직이므로 출 퇴근 및 근무 시간을 성실히 임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래전부터 내부 직원 또는 외부로부터 여러 가지 불만과 의혹들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식적인 단체이므로 기관명을 밝히겠습니다

 

첫 번째는 작은자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입니다

센터장이 중증장애 여성인데 몸이 많이 아파서 오랫동안 출근을 못하고 있고 사무국장이 대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부에서 그런말들이 나오고 실제로 그렇다라고 하면 사표를 내고 자격이 되는

다른 중증장애인이 센터장으로 근무를 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라엘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입니다

중증 장애인 남성이 센터장인데 업무 능력도 없고 제대로 일을 못하고 있는데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친동생이 돈을 다 챙긴다 라는 증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립생활에 관련된 일을 하기보다는 법인에 관련된 업무로 힘이 들어서 그만두고 싶다는 직원도 있다고 합니다

 

도지사님

이러한 의혹을 받는 작은자 장애인 자립생활 센터와 라엘 장애인 자립생활 센터에 대해서

관리감독을 해야하는 관련부서 담당자에게 철저하게 파악하라고 지시 해 주시고

절대로 이해관계가 없고 유착관계가 아닌 담당자가 조사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국민의 혈세가 특정인의 주머니를 채우는 도구로 쓰이지 않고 공정하고 바르게 쓰여지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해주세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