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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칭찬합니다.
지난 2022년 12월 크리스마스 전에 폭설이 내렸다. 아마 20년 만의 눈 폭탄이라 해야 맞다.
전북도와 정읍시는 발 빠르게 비상사태를 감지하고 재난대비 우선 눈 치우기에 총 동원했다. 그 중 탁월한 행정력 실천으로 이어지는 순간이었다. 지자체 재설작업 지원원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마을에 있는 이미 등록 준비 시켜 둔 트랙터 450대 이상을 활용하자는 아이디어가 빛을 보였다. 처음으로 그 장비가 마을 길 구석구석을 청소하듯 말끔히 치웠다. 그 덕에 마을 길 소통은 물론이고 피해를 최소화한대 이어 피해 상황파악 복구에 안간 힘을 다했다. 지자체 노력 덕에 국가와 도에서도 재난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먼저 정읍시장(이학수) 역시 아껴 둔 13억 이상의 시비를 폭설재난 복구보상에 쏟아 부었다. 덕분에 이번 설은 따뜻하게 지낼 것 같다.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농·수·축산 재난에만 집중되는 것 보다 산림피해에도 조금 관심을 가져준다면 산림농가에도 격려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하여튼 이번 폭설에 대체 대비를 잘한 정읍시 관계 분들과 시장의 행정력 모두의 덕이 크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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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눈폭탄(부러진소나무).jpg다운로드바로보기
2눈치우기.jpg다운로드바로보기
1. 항상 우리 시의 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특히 제설작업에 대해 칭찬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직소민원(도지사에 바란다 / 관리번호-23738/2023.1.13.)에 대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 내용은 ‘폭설로 인한 임산물 피해 지원 내용 문의’ 에 관한 것으로 이해(판단)됩니다.
가. 폭설로 인한 임산물 피해 지원 관련(검토부서 및 담당자 : 산림녹지과 윤미영 ☏063-539-5759)
- 우리 시는 2023. 1. 6.까지 임산물 폭설 피해를 접수하였으며, 현장확인 후 임가에 재난지원금을 지급완료 하였습니다. 또한 산림 특성 상 이전에 쌓인 눈으로 인해 접근 및 피해 확인이 접수기한 내에는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하여 1월 20일까지 접수기한을 연장하여 추가 피해 접수를 완료하였고, 추가 접수된 임가에 대해 현장 확인 후 예산을 확보하여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3.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해당 부서 담당자에게 전화주시면 더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