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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수당의 정책적 차별에 대해 청원드립니다.

  • 작성자박미희
  • 조회수568
  • 작성일2023-01-11

도지사님 안녕하세요

뉴스기사에서 전북 청년수당 관련 내용을 보고 도지사님께 요청드립니다.

청년수당의 경우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는 청년들만 자격이 되더라구요.

저는 전북 중견기업을 다니고 있는 청년입니다.

회사 구분만 중견기업이지 최저시급정도의 수준만 급여로 받고 있습니다.

청년 수당은 청년적금처럼 자격요건을 급여에 비례해 지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적금 및 소득수준으로 자격요건이 주어질 때는 신청이 가능하다만, 중소기업이라는 적은 집합으로 인해 중소기업보다 작으면 작을 수도 있는 급여를 수급하고 있지만 관련해 정책적인 지원을 전혀 받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저희 직원들이 만약 급여 또는 소득수준으로 자격 변경이 된다면 신청할 수 있는 직원들은 절반이상 자격요건을 충족하게 될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정책적 닿지 못하는 부분을 살피셔 자격요건의 변경을 적극 청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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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답변입니다.

  • 답변일 : 2023-01-18
  • 답변자 : 관리자

○ 항상 전북 도정 발전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말씀하신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우리 도는 ’19년부터 도내 재직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지역활력 도모를 위해 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규모과 기준조건을 검토하여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 ‘19년 사업 기획 당시, 도 주력산업인 농업, 중소기업(제조업),

     문화예술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지원하였으나, ‘22년부터 중소기업 전 분야를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중견기업 재직자는 올해 사업에 지원대상이 되지 않는 점에 대해 너그럽게 양해 바라며,

     귀하께서 제안해주신 중견기업 재직자 참여 관련해서, 추후 검토해 보겠습니다.

○ 앞으로도 전북 도정 발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답변내용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전라북도 청년정책과(063-280-3922)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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