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에서 공모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정읍 남원 김제 3개 시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외국인 인재를 지역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과 스마트팜 보건의료 분야 등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지역 산업대학 등에 외국인의 정착을 장려해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벼 품종 다변화 지원책을 마련해 신규 품종 육성에 적극 나섭니다 전북 쌀 경쟁력 제고 및 품질 고급화 시설개선 우수 브랜드 쌀 육성 등 3개 사업과 관련 신품종을 육성하는 농가에 종자공급부터 쌀 브랜드 홍보까지 우선 지원할 방침입니다

전라북도가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임업 직불금’ 추가 신청을 받습니다 추가 지원 대상은 오는 9월 말까지 지방산림청에 임업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로 임업인은 신청서와 대상자 증명서류 등을 구비해 산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10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