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대형 국가사업인
전북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이 확정됐습니다.
군산항의 20년 숙원이던 준설토 투기장은
오는 2027년까지 군산항 7부두 옆 방파제 해상에
축구장 300배 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1조원 이상의 경제 효과와 6천여 명의 취업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전라북도가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을 위해
지난 22일 3개 시군과 함께 새만금행정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강임준 군산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와 함께 새만금 권역의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 신규 국책사업 발굴 등을 논의하며
새만금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와 전북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창업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 활동을 펼쳤습니다.
전라북도는 9개 시군과 함께 수도권 지역의 청년, 중장년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 설명과 개인별 맞춤 상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