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전북 국회의원, 14개 시군과 함께
지난 15일 내년 국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새만금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자산운용 특화 금용도시 육성 등 전북의 현안 해결에 원팀이 되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어 국민의힘 호남권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전북의 핵심사업 등이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길 요청했습니다.
전라북도가 도지사 관사 환원을 결정한 가운데,
관사 활용 방안에 대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지사 관사 활용방안은
오는 8월 12일까지 ‘전북 소통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남길 수 있고,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도 가능합니다.
제12대 전라북도의회가 지난 18일 제393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임시회에서 김관영 도지사는
민선 8기 비전과 5대 도정 목표, 20대 핵심 전략 등
도정 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전북도의회 임시회는 오는 8월 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실∙국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와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심의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