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전북 도내 대학생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지난 7일, 전북대학교에 3백여 명의 도내 대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이차전지 특화단지 포럼과 유치 결의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특화단지 유치 결의를 다지는 학생들의 세레모니 등이 진행됐는데요 

결의대회에 앞서 김관영 도지사는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1만여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는 이차전지 산업 고도화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전북에서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도내 대학들의 연구역량을 모아 
이차전지 핵심 소재 공급기지로 거듭날 전라북도! 믓찌다~ 믓쪄!

Every body cone to 다문화~ Every body cone to 전북도~♬ (하하 – 부산바캉스 노래)
함께 하는 다문화, 나눔의 가치를 한~가득 느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열렸습니다!

‘제15회 다문화 어울림 축제’가 지난 7일, 전북도청에서 개최됐는데요
도민들과 도내 다문화 가족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며 한바탕 축제로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K-POP 공연을 비롯해 
각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준비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다문화 가족과 함께 화합의 힘으로 더 높이! 도약할 전라북도의 미래 
도민 여러분, 함께 하실 거죠?  

전라북도의회가 제401회 정례회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6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는데요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의응답과 
2022회계연도 결산, 예비비지출 승인,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각종 안건을 심사한 뒤
주요 사업장과 민생 현장을 찾아 도민과 소통할 계획입니다.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등
도정 주요 현안을 함께 이끌어 가는 전라북도의회!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