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에너지를 끌어~올려~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나선 전라북도가
이차전지 생산부터 폐배터리 재활용까지 ‘이차전지 전주기 안전성 확보’에 나섰습니다!
지난 16일, 전라북도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대학교, 전북테크노파크 등 4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안전기술 인증센터를 구축·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차전지 생애 전주기 안정성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이차전지 산업 육성과 전문가 양성 등을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차전지 특화단지 산업과 안전의 균형발전을 추구할 수 있게 된 만큼,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는 어디로?!~ 전라북도로! 기대해보겠습니다!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전라북도 청년들 다 모이세요!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이번 달 말까지 ‘전북 스마트팜 청년창업 6기 교육생 모집’ 신청·접수를 받습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 데이터 분석 등의
기초이론교육 2개월 과정과 교육형 실습 6개월 과정, 1년간의 경영형 실습과정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임대형 스마트팜 우선 입주자격과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자격, 청년후계농 선발 시 가점 등이 부여될 예정입니다.
전공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분들 빨리 신청하세요~
전라북도의회는 지난 15일 제400회 임시회를 열고, 12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라북도와 도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도민과 소통하며 민생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의정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될 예정인데요.
전라북도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RE100 실현이 가능한 이차전지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건의안이 신속하게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민과 함께 더 특별한 전북을 만들어가는 전라북도의회의 활동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