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지원위원회’는 정치‧경제‧언론 등에서 전북을 대표해 활동하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돼 있는데요.
앞으로 국민적 공감대와 부처 기관과의 유연한 협의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견인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전북을 이차전지 혁신 허브로 만들기 위한
‘특화단지 유치 특별위원회’도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북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특별자치도’의 그 출발선에
도민의 모든 역량과 지혜가 가~득 모이길 기대해보겠습니다!

모라고?!?! 또 1등을 했다고!? 복권?!? 아니죠~
우리 전북이가 이번에 또! 전국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 1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3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전라북도가 전국 1위를 달성했습니다!
합동 평가는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등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해
지자체의 행정 역량을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종합평가인데요.

전북의 목표달성도는 97.6%로 전국 평균보다 약 7%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양성평등 조직문화,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는데요.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행정 서비스를 꾸준히 발굴‧구축해서
언제나 살기 좋은, 국민들 마음속 1등이 되길 바랄게요~♥

아~ 휴가 떠나고 싶은데…일이 바빠ㅠㅠ(시무룩)
뭣?!? 일과 휴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을 전북에서 만날 수 있다고?!

지난 3일, 김관영 도지사와 14개 시‧군 단체장, 한국관광공사 등
3백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 전북에 온(ON) 관광전’이 개최됐습니다.
전라북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비롯해 기업들과 함께 지자체와 기업 간 상생협력,
케이(K)-전북관광 세계화 등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해 다양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건데요.

일과 삶의 균형, 휴가지 원격 근무 등 시대에 맞는 관광 트렌드도 꽉 잡고!
환경보호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전라북도!
이번 여름 휴가는 전라북도에서 모두 함께 만나볼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