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든든한 동반자를 만났습니다!
지난 2일,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에서
LS그룹과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가 
1조 8,400억 원 규모의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전기,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는 LS그룹의 이번 투자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의 독자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1400여 명의 일자리 창출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세계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나갈 새만금의 도약은 계속됩니다~!     

지난 2일, 전라북도는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이디엘’의 새만금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디엘’은 국내 최대 전해액 생산기업인 
‘엔켐’과 ‘중앙디앤엠’이 공동 설립한 기업인데요. 

새만금 산단 제5공구에 6천 5억 원을 투자해 
2026년 말까지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춘 리튬염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연간 5만 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향후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리튬염의 국산화를 통해 국내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앞으로 새만금에서 펼쳐질 글로벌 기업들의 힘찬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해외 유망 스타트업들이 전라북도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역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유치하기 위해 10일간의 공모 기간을 가졌는데요. 
공모에 신청한 14개 기업 중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기업들은 차세대 바이오 비료를 개발‧제조하는 ‘바이오포닉스’
스마트 탁구훈련 시스템 기업 ‘패스트퐁’ 그리고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필름플레이스코리아’로
전라북도의 사업화 자금과 기술창업 등을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전북에서 탄생한 유니콘 기업들의 성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