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도지사 미국 방문 경제·문화 교류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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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3-10-13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전라북도 대표단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워싱턴주와 LA를 방문했습니다.
자매교류지역인 워싱턴 주에서는 전라북도의 전통공연과 
한지 공예전시 체험 등 공공외교 한마당으로 우애를 다졌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코스트코, 보잉 등을 방문해 협력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현장 활동을 펼쳤습니다. 
11일에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해 운영 상황을 살피는 등
본격적인 전북 유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라북도가 지난 10일 전북특별자치도 도시브랜드 개발의 한 축을 담당할 
도민참여단 ‘전북+(플러스)’의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도시브랜드 개발에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도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했는데요,

이날 발족식에는 약 200여 명의 도민참여단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 도시브랜드 개발 추진상황 공유, 도민 원탁회의 등이 진행됐습니다.

도민참여단은 내년 1월 전북특별자치도 상징물 선포 시까지 
도민 의견수렴이 필요한 온·오프라인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의회가 제404회 임시회를 열고 
각종 조례안과 안건을 심의하는 회기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11일에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전북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 정책 원안 이행 촉구 건의안 등의 촉구 결의안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23일까지 열릴 본회의에서는 도정 및 교육, 학예 행정에 관한 질의응답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의안 130건을 심사한 뒤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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