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지난 4일 전국 최초로 '전라북도 도민 헌혈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저출생, 고령화로 헌혈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건전한 헌혈문화를 조성하고, 생명나눔 운동을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자 
전라북도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뜻을 모은 것인데요, 

전라북도는 오는 25일까지 7천여 명을 목표로
도내 14개 시·군을 비롯해 8개 대학과 기업 등에서  
범도민 헌혈 릴레이를 진행하며 ‘헌혈로 실천하는 생명나눔 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지난 5일 ‘사회취약계층 가스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도민의 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안전한 가스 사용을 목적으로 3년간 1억 원 상당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지원 사업으로는 노후 보일러, 노후배관 및 가스렌지 교체공사 등
노후화된 가스시설 현대화와 사용시설 안전 점검 등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전라북도가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로 발돋움하기 위해  
브랜드 아이디어 공모전과 대표상징물 개발 도민참여단을 모집합니다.

‘브랜드 아이디어 공모전’은 오는 15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내가 원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모습’을 담은 
슬로건과 키워드,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또한 ‘대표상징물 개발 도민참여단’은 전북도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