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북에 첫 투자협약 호남권 대규모 물류센터 조성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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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3-09-27

지난 25일, 전라북도와 삼성전자가 3천억 원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고창신활력산업단지 5만 4천여 평을 매입해
2026년까지 자동화 기술이 접목된 첨단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인데요. 

이번 투자는 삼성이 전북에 대규모 사업장을 구축한 최초 사례이자
민선8기 들어 새만금 외 지역에 2천억 원 이상을 투자한 첫 대규모 투자사례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투자협약을 신호탄으로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 첨단ESG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전라북도가 해상풍력산업 중심지로 도약합니다!
지난 25일, 전라북도와 군산시, HD현대일렉트릭이 
해상풍력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발전단지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상풍력 생산부지와 연계한 지원항만 인프라 조성과 
도내에서 생산하는 해상풍력 제품이 적극 적용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는데요, 

향후 HD현대일렉트릭은 풍력단지 개발 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1천억원 규모의 공장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2023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오는 10월 22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전북예술회관, 14개 시·군 전시공간 등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한글서예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문자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40개국의 작가 3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전주한지에 표현된 세계 각국의 언어를 다양한 서예 작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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