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모든 도민이 걱정없이 넉넉하게 함께 나누는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시행합니다. 

‘물가안정’과 ‘민생회복’에 집중해
성수품 물가 안정 관리와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등 소비를 촉진하고
저소득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지원 강화, 
특별교통 수송 확충 및 종합상황실 운영 등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해 추진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의 연내 국회통과를 염원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 18일, 김관영 도지사가 첫 서명을 남겼습니다.
  
현재 전북특별법은 28개의 상징적인 조항만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지위에 맞는 자치권한을 가진 전북특별자치도로 출범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권한이양 등의 내용을 담은 전부개정안이 연내 통과돼야만 하는 상황인데요.

서명운동은 오는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는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된 서명부와
전북도청 누리집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일, 전라북도의 여성‧가족 정책 실현을 위한 통합 플랫폼인
‘전북여성가족재단’이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여성 교육, 일자리 지원 등을 담당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전북 연구원 산하의 ‘여성정책연구소’가 통합해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

앞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여성‧가족 정책을 개발하고, 다양한 교류협력사업 등을 통해 
여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전북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