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혁신을 위한 ‘벤치마킹 아이디어 발굴 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기업유치지원실 20개 팀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19개 실‧국이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차례로 보고할 예정인데요.

지난해 첫 팀별 벤치마킹 발굴에서도 268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제출돼 
평가를 거쳐 최종 15개를 선정, 도정에 접목시켜 추진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도정의 과감한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325건이 준비됐는데요, 

좋은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도정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전북 정치 원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만금 예산 삭감에 대한 정부의 처사를 지적하며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전북 도민회 소속 원로와 전북 여야 의원들이 
새만금 예산을 대폭 삭감한 정부를 규탄하며, 
예산 삭감 조치에 대한 대응책 등을 논의했는데요.

호소문을 통해 국회의 제대로 된 정부 예산안 심사와 
새만금 SOC 예산 정상복구 등을 요구하며,
상처 입은 도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새만금 예산 정상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의회가 지난 5일,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3일까지 9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임시회에서는 ‘새만금 SOC 정상 추진’, ‘일본 오염수 투기 중단’ 등 
촉구 결의안을 발표하였고,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의안 33건을 심사한 뒤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입니다.

또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새만금 잼버리 진실규명 등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