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1409
  • 작성일2023-09-01

전라북도가 ‘2023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지난해 지역산업육성사업 중 성과평가 대상인 9개 세부 사업에서
목표 대비 각각 초과 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라북도와 지역혁신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 지역사업평가단 간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이루어 낸 결과인데요,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으로 추가 확보된 국비 인센티브는 30억 원에 달하며,
2024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 내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예산에 포함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전북대 컨소시엄과 공동으로 공모한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112억여 원을 확보했습니다.

도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전북대 컨소시엄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지역특화분야에 대한 경쟁력 분석을 통해
탄소복합소재, 이차전지 등의 기술개발 분야를 도출했고,
3개월간 본사업을 기획해 최종 선정됐는데요. 

전라북도는 이번 플랫폼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중소기업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과
산학연 협력 성장모델을 확산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 내년 국가예산 반영 규모가 총 7조 9천 2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천 8백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새만금 SOC 사업이 대폭 삭감돼
잼버리 파행에 대한 책임 전가가 새만금으로 향할 것이란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는데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대응으로 
미래 신산업 기반구축,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 등 전북의 미래를 뒷받침할 국가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국회 예산심의에 앞서 
미반영된 주요 사업과 삭감된 새만금 예산을 회복시키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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