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관영 도지사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잼버리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개최지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했으나,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하지만 잼버리 파행 책임을 개최지인 전북에 몰아가는 것은
실패의 원인을 제대로 진단하지 못한 잘못된 처방이며 
사실관계에 규명하여 그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전북에 대한 폄하와 새만금 사업을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시도는 
더이상 묵과하지 않고, 도민의 명예를 위해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벤처인들이 전북에 모였습니다!

지난 23일, 국내 벤처‧창업 분야의 최대 행사인 
‘벤처썸머포럼’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 21회를 맞은 ‘벤처썸머포럼’은 벤처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손꼽히는 만큼,
도내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선후배 벤처기업인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만나
지역 스타트업의 창업‧성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주력했습니다. 

지역의 중요한 혁신 자원인 벤처‧창업 기업, 아자아자! 계속 응원할게요~

스승이자 친구 같은 결혼이민자 선배들이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결혼이민자 365 언니 멘토단’ 발대식이 개최됐는데요. 

이미 국적을 취득한 선배 결혼 이민자들이 
초기입국 결혼이민자 40쌍의 멘토 역할을 맡아 
국적 취득에 필요한 내용을 1대 1로 집중 조력할 예정입니다. 

결혼이민자들이 전북도민으로 살며 꽃길만 걷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