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1조 원 규모 국제복합금융센터‧데이터센터 설립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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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3-11-24

전라북도는 지난 20일 전주시,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지자체와  
도내 국립대학과 민간 자산운용 투자사 등 15개 기관이 함께 
디지털 혁신생태계 조성 및 전북국제복합금융센터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전북혁신도시와 전주탄소산단에 오는 2027년까지 
전북국제금융센터, IT 창업지원을 위한 디지털혁신센터, 데이터센터, 
호텔 및 컨벤션 센터를 조성해
23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전망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의 연내 통과를 촉구하는 
전북인 한마음 행사가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도민, 출향민, 국회의원 등 6백여 명이 참여해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안내 통과 촉구 건의문’을 낭독하는 등 
법안 통과의 의지를 전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기존특별법에 232개 세부 조항을 담아 법안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지난 23일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심사를 통과하며
연내 최종 입법화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전라북도가 지난 2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평가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21년 김제, 완주, 22년 완주에 이어 올해는 일반형 분야에 무주군 솔다박마을이 우수상을,
프로젝트형 분야에 완주군이 입상했습니다. 
무주군 솔다박마을은 농촌체험 유양마을을 활용해 6개월 동안 
현지체험 활동, 기부활동, 재능기부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돋보였으며, 
완주군은 3년 연속 우수 선정 지역으로 도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을 특색을 잘 표현한 상품 개발에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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