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입법 추진 촉구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85
  • 작성일2023-11-17

전라북도는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를 만나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의 연내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232개 조문을 담은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내실 있는 출범을 위해
새로운 지위에 부합한 자치권한과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관련 특례가 반영되었는데요,
지난 9월부터 범도민 서명 운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전북도민과 출향민 113만 3천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은 11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다음 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라북도가 국가예산 및 전북특별자치도법 개정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서울 국회 현장의 워룸(War-Room)을 본격적으로 가동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열린 회의에서 실 ‧ 국장과 함께 국가예산 및 전북특별법 등 
주요 현안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예산 및 입법 전략을 논의했는데요,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계수조정소위 증액심사 및 
전북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에 
많은 의원들과 협의를 전개해 
국가예산 증액과 법안개정 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전라북도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합니다. 

시군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13개 협업기능별 상황근무 원칙을 마련해 
임무와 역할을 사전 지정하고, 24시간 상황근무체계로 전환했는데요,

예비 특보단계부터 신속한 상황 대처를 위해 대응 단계를 5단계로 나눠 
재난관리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전체파일다운 전북세컷썸네일11월3주.jpg다운로드
전북세컷(11월3주차).mp4다운로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