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중국 기업 룽바이 새만금 산단 1조 2천억 원 투자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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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3-11-03

중국의 이차전지 소재 생산 기업인 룽바이가 새만금에 공장을 짓습니다.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30일 
중국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기업 '룽바이'가 설립한 '룽바이코리아'와 
1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룽바이코리아는 올해 말 약 16만㎡  규모의 
전구체 생산공장 착공을 시작할 계획인데요,
오는 2026년까지 800명 신규 채용과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안정화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전라북도와 지자체, 도내 대학은 지난 31일, 
에너지 신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김관영 지사와 최연성 군산대 부총장 등
관련 기업 관계자 및 에너지 분야 학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신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앞으로 전라북도와 에너지 신산업분야 사업단은
에너지 신산업 분야 산‧학‧연‧관 프로젝트 운영,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
현장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군산 출신 모델 겸 방송인 정혁 씨가 전라북도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31일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앞두고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정혁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는데요,

새롭게 위촉된 홍보대사 정혁 씨는
전북을 전국으로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새롭게 태어날 전북특별자치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홍보대사의 활발한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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