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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14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1일 막을 내렸다.
대회 초반 한파, 폭설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대박 흥행 신화를 만들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K-컬처를 전세계에 확산하면서
‘국제스포츠대회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에 보도]가 된 걸 보고
지난해 세계청소년 잼보리 대회는 왜 그리 모든것이 미흡,미숙, 엉망이었는지
다시한번 생각이 들었고, 우리 전라북도민들의 자존심이 크게 손상이 되었다
"전라북도가 특별자치도"로 승격이 되면 뭐가 달라질까?"
마지막으로 이 말을 남기고 싶다
[비누는 쓸수록
물에 녹아 없어지는
하찮은 물건이지만
때를 씻어낸다
물에 녹지않는
비누는 결코
좋은 비누가 아니다
사회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려는
마음이 없고
몸만 사리는 사람은
녹지 않는 나쁜 비누와 같다
- 존 어너 메이거
☆★☆★☆★
물에 녹지 않는
비누 같은 공직자는
반드시 가려내야한다
우리의 묵은 때를
잘 씻어 낼 수 있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