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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조금 200억 꿀꺽하고 직장 폐쇄한 자림원

  • 작성자김○○
  • 조회수684
  • 작성일2010-01-08
사회복지를 실현하고 장애인들을 돌보는 사람들이 어쩜 이런일을....
얼마전 기사에서 본 이야기입니다...
전주자림원이 정부보조금 200억 꿀꺽하고, 추운 겨울에 직장폐쇄 후.. 직원들 거리로 내몰아...

직원들 한달내내 시장사무실 가서 농성 버리고 있지만 송하진시장은 바쁘다는 핑계로 피하기만 하고 ...시민들이야 굶어죽든 말든 상관 없고 돈 있고 높은 벼슬하는 자들만이 서로 한통속이 되어 나몰라라 하는 정부..

이것이 진정 장애인들을 위해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이시대 선두자인가? 부끄럽다 부끄러워....

정녕 자림원이 한점 부끄럼없이 깨끗하다면 직장 폐쇄 철회하고 시청에서 농성 버리고 있는 직원들 불러 일을 재개 해야 할것이다..

요즘 어려운 세상에 살기 위해 한푼 두푼 모으려고 하는자들의 마음은 뒤전으로 하고 가진자들만의 배불리우기에만 급급한 저런 파렴치한 인간들 정부의 법으로 국민의 법으로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

정신 지체인을 볼모로 국민의 혈세를 뜯어먹는 자림원을 국민의 심판대에 올려야 한다..

-사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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