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저녁뉴스(2023. 4. 9)

  • 작성자대변인실
  • 조회수59
  • 작성일2023-04-10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대변인실

전라북도가 농작물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 14백억 원을 들여 우물을 개발하고 양수장을 설치한다고 밝혔음

- 현재 전북지역 2천백여 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의 75퍼센트 수준에 머물러 있음.

- 특히 저수율이 20퍼센트를 밑도는 섬진강댐은 오는 7월 중순쯤 저수위에 도달해, 정상적인 물 공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조사한 올해 벼 재배 의향 면적은 711천 헥타르로, 지난해에 비해 2.2퍼센트 감소할 전망

-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0.4퍼센트 줄어든 것에 비하면 감소 폭이 큼.

- 벼 재배 면적은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시작했던 2천18년에 전해보다 2.3퍼센트 줄었다가, 사업이 끝난 2천21년에는 전해에 비해 0.8퍼센트 늘었음.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한 외국인 계절 노동자 34명이 단체 입국해 농가에 배치됐음

- 이는 정읍시와 베트남 람동성 간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진 첫 인적 교류로, 사전에 신청한 농가에 배정돼 오는 8월까지 5개월간 일하게 됨

 

지역의 핵심 현안인 '대도시권 광역교통법'에 대한 국회 심사가 이달 말쯤 이뤄질 전망임

- 국민의힘이 지난 7일 새 원내대표로 윤재옥 의원을 선출함에 따라 현재 국토위 교통법안소위 김재정 간사가 사임할 가능성도 있어 '대광법' 심사를 위한 일정도 조절이 예상됨.

- 이에 따라 오는 11일 교통법안소위와 20일 전체회의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활동 일정은 다시 여야 협의가 필요해, '대광법' 실제 심사는 오는 18일이나 25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진드기로 전파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음

- 영문 약자로 'SFTS'로 불리는 이 증후군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리면 발생하는데, 주로 4월부터 발생 빈도가 늘고, 38℃가 넘는 고열과 구토·설사 등 소화기증상이 나타남.

-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218명의 환자가 발생해 약 17.4%의 치명률을 보인 가운데, 등산 등 야외활동에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예방이 가능함.

 

도로 배수구가 막히면서 발생한 침수 피해에 전라북도 책임을 묻는 판결이 나왔음

- 전주지방법원은 재작년 7월 142.5mm의 폭우로 비닐하우스 침수 피해를 입은 임실 지역 농민이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피해액 8,500여만 원 가운데 절반을 관리주체인 전라북도가 배상하라고 판결했음

- 재판부는 침수지역 인근 도로 배수구가 완전히 막히면서 피해가 커졌다며, 전라북도가 배수구 규격을 늘리는 등 관리 지침을 어긴 탓이지 자연재해가 아니라고 봤음

 

○ 전라북도가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편의점 업계와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음

- 편의점 운영사인 (주)BGF 리테일은 지난해 전라북도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에서 생산된 고구마 400톤을 구매한 데 이어, 콩 100톤과 고구마 100톤을 추가 구입하기로 했음.

- 또, 전국에 있는 편의점 만 7천여 점포를 통해 '아태 마스터스대회'를 홍보하기로 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전체파일다운 TV저녁뉴스(23.4.9).hwp다운로드바로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