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전북 14개 모든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 등은 되도록 외출을 자제해야 함
- 오늘 새벽 한때 전북의 1시간 평균 농도는 보통 때 3배를 웃돌았음
-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나라 밖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들어오고 전날 미세먼지도 남아 있어 특보를 내렸다며 당분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음
○ 미세먼지 특보가 내려진 전북지역에 오늘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시행된다고 밝혔음
- 오늘 새벽 6시부터 밤 9시까지 전북 5백여개 공공기관이 차량 2부제를 하고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도 제한함
-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거나 먼지가 나는 공사장은 일하는 시간을 조정해야 하며 지자체는 소방차 등을 동원해 도로에 물을 뿌릴 예정임
○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어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부산에서 열릴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일관성이 없다고 지적했음
- 김 지사는 수소연료전지를 육성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맞춰 기업들이 투자했지만 실제 물량은 2분의 1이나 3분의 1에 불과해 기업들이 줄도산 위기에 놓여 있다며 기업들에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정부가 정책의 일관성을 지켜줄 것을 요구했음
○ 전라북도의회가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음
- 농지법 위반과 음주운전 등 공직 후보자로서 도덕성에 문제가 있고 경영 능력 부분에도 아쉬움이 적지 않지만 첨단산업과 인재 육성, 기업유치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했음
- 도지사는 인사청문 결과 보고서를 전달받아 임명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임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 명예 위원장으로 추대되었음
- 반 명예 위원장은 스카우트 활동과 잼버리에 애착을 가진 만큼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음
-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1백70개 나라에서 5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임
○ 금속 제조기업 3곳이 오늘 전라북도와 그리고 임실군과 1백60억 원대 투자협약을 맺었음
- 경원쇼트기계와 수엔지니어링, 에스원테크는 오는 10월까지 임실군 오수 제2 농공단지 2만 5천 제곱미터 터에 각각 산업용 기계장비와 특장차 차체, 차체용 크레인 공장을 짓는다고 밝혔음
-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23% 공정률을 보이는 임실 오수 제2 농공단지는 전체 산업시설 용지의 23%가 분양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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