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3. 4. 5)

  • 작성자대변인실
  • 조회수55
  • 작성일2023-04-05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대변인실

전주을과 군산나 선거구에서 각각 국회의원과 시의원 한 명씩을 뽑는 재선거 투표가 오늘 오후 8시까지 진행됨

-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는 밤 8시 반부터 9시 30분 사이에 투표할 수 있음

- 사전투표율을 뺀 오전 11시 기준 본투표율은 전주을 4.4%, 군산나 2.8%임

- 지난 2020년 총선 때 전주을 최종 투표율은 65.9%였음

- 개표는 밤 10시쯤 시작되며 전주을 당선인 윤곽은 내일 새벽 1∼2시쯤 나올 것으로 보여짐

 

전라북도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인력 30만 명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음

- 먼저 일선 시군의 농촌인력중개소를 중심으로 일용직 노동자 23여 명을 연결해 단기간 농작업이 집중되는 과수나 채소 농가 등에 배치할 계획임

- 또 외국인 계절노동자 5만 8천여 명을 확보하기 위해 산재보험료와 항공료 등도 보조함

- 단순 작업 위주 중소 농가를 위해서는 자원봉사자와 대학생 등의 농촌활동 참여를 권장할 방침임

 

전라북도가 전략작물 직불제 신청 기간을 지난달 말에서 오는 20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음

- 해당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지급대상자로 등록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 점검을 거쳐 올해 말에 직불금을 받음

- 전략작물 직불제는 쌀 수급 안정과 자급률 향상을 위해 벼 대신 밀과 콩, 가루쌀 재배 농가에 보조금을 주는 제도임

 

익산시가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정부의 상병수당 시범사업 대상에 포함되었음

- 보건복지부는 소득 하위 50% 취업자를 대상으로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수행할 지자체로 익산시 등 네 곳을 선정했음

- 상병수당은 노동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과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일정부분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 정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내후년에 제도화할 방침임

 

인월 지리산공용터미널이 남원시와 경남 함양군의 상생 방안 제시로 문을 닫을 위기에서 일단 벗어났음

- 두 시군은 터미널의 경영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고, 터미널 측은 폐업 신청을 철회하고 정상 영업을 재개하기로 하였음

- 이에 따라 인건비 보조를 비롯해 공용터미널의 경영난을 덜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책이 뒤따를 것으로 보여짐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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