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전주을과 군산나 선거구에서 각각 국회의원과 시의원 한 명씩을 뽑는 재선거 투표가 오늘 오후 8시까지 진행됨
-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는 밤 8시 반부터 9시 30분 사이에 투표할 수 있음
- 사전투표율을 뺀 오전 11시 기준 본투표율은 전주을 4.4%, 군산나 2.8%임
- 지난 2020년 총선 때 전주을 최종 투표율은 65.9%였음
- 개표는 밤 10시쯤 시작되며 전주을 당선인 윤곽은 내일 새벽 1∼2시쯤 나올 것으로 보여짐
○ 전라북도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인력 30만 명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음
- 먼저 일선 시군의 농촌인력중개소를 중심으로 일용직 노동자 23여 명을 연결해 단기간 농작업이 집중되는 과수나 채소 농가 등에 배치할 계획임
- 또 외국인 계절노동자 5만 8천여 명을 확보하기 위해 산재보험료와 항공료 등도 보조함
- 단순 작업 위주 중소 농가를 위해서는 자원봉사자와 대학생 등의 농촌활동 참여를 권장할 방침임
○ 전라북도가 전략작물 직불제 신청 기간을 지난달 말에서 오는 2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음
- 해당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지급대상자로 등록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 점검을 거쳐 올해 말에 직불금을 받음
- 전략작물 직불제는 쌀 수급 안정과 자급률 향상을 위해 벼 대신 밀과 콩, 가루쌀 재배 농가에 보조금을 주는 제도임
○ 익산시가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정부의 상병수당 시범사업 대상에 포함되었음
- 보건복지부는 소득 하위 50% 취업자를 대상으로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수행할 지자체로 익산시 등 네 곳을 선정했음
- 상병수당은 노동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과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일정부분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 정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내후년에 제도화할 방침임
○ 인월 지리산공용터미널이 남원시와 경남 함양군의 상생 방안 제시로 문을 닫을 위기에서 일단 벗어났음
- 두 시군은 터미널의 경영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고, 터미널 측은 폐업 신청을 철회하고 정상 영업을 재개하기로 하였음
- 이에 따라 인건비 보조를 비롯해 공용터미널의 경영난을 덜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책이 뒤따를 것으로 보여짐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