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전주역 등을 지나는 전라선에도 올 하반기부터 수서발 고속열차 SRT를 운행한다고 밝혔음
- 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부터 SRT 노선을 전라선과 경전선 등으로 확대해 하루 4차례 운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음
- 전라선에는 현재 SRT가 다니지 않고 있어 서울 강남으로 가려면 열차를 갈아타거나 고속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만 함
○ 전라북도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오는 2026년까지 8백20억 원을 들여 전주시 만성동 국민연금공단 인근 2만 5천 제곱미터 터에 전북국제금융센터를 짓는다고 밝혔음
- 이를 위해 오는 6월부터 공모를 준비한 뒤 기본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내년에 착공할 예정임
- 국제금융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로 자산운용사와 증권회사, 은행 등의 사무공간과 회의실을 갖출 계획임
○ 남원시의회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지원특별위윈회가 오늘 출근 시간에 맞춰 국회 앞에서 국립의전원 설립, 법률안 통과를 촉구하는 팻말 시위를 벌였음
- 특위는 지리산권 의료 취약지역의 의료 보장을 넘어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 국립의전원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빠른 시일 안에 남원에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새만금 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범국민 홍보단이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하였음
- 전라북도와 여야 국회의원,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 등은 새만금 세계잼버리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 국민의 축제, 세계인의 축제로 치르도록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였음
- 스카우트 전북연맹 소속 실무진을 중심으로 시도별 홍보활동도 강화하기로 하였음
○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유권자의 무관심 속에 역대급 낮은 투표율이 예상되면서 군의원 재선거 투표율에도 못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 지난 주말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전주을 선거구 투표율은 10.51%를 기록하면서 최종 투표율이 20% 안팎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음
- 지난 10년간 도내에서 실시된 재선거는 모두 3차례로 특히 2017년 완주라 선거 군의원 투표율이 23.65%를 기록한 바 있어 자칫 국회의원 투표율이 군의원 투표율에도 못 미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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