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3. 4. 26)

  • 작성자대변인실
  • 조회수63
  • 작성일2023-04-26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대변인실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특별자치시도 간의 상생협력을 위한 실무협의회가 어제와 오늘 전라북도의회에서 열렸음

- 전라북도와 제주도, 강원도, 세종시는 오는 7월 국회 상생 협약식과 정책 포럼을 앞두고 지역 현안 논의와 공동연구, 교류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음

- 전라북도는 특별자치도 선행 사례 연구와 성과 공유를 통해서 전북형 특례 정책 반영을 위한 대응 전략과 논리 개발을 강화하기로 하였음

 

광역 교통시설을 만들 때 국비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이른바 대광법 개정과 관련해서 전라북도가 정부 부처를 먼저 설득한 뒤 국회에 법안 통과를 요청하기로 해서 올 상반기내 대광법 개정안 통과가 어렵게 되었음

-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서 국회가 법을 개정해도 기획재정부가 반대하면 실제 사업 단계에서 예산안 반영과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어렵다며 기재부 설득을 위해서 여러 전략과 방법을 모두 찾고 있다고 덧붙였음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전북지역 협의회가 오늘 전북도청에서 출범하였음

-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은 지역 현장 중심의 국민통합 실현을 위해서 중앙과 지역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기로 약속하였음

- 또 사회 갈등 치유를 위한 조례와 규칙 제정, 통합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조사 연구, 공공부문 시민, 사회 간의 소통을 확대하기로 하였음

- 이번 전북지역 협의회 출범은 충북, 전남, 부산, 인천, 충남, 대구, 세종에 이어 8번째임

 

완주 봉동읍 테크노밸리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최근 끝남에 따라 완주군은 준공 인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서두르고 있음

- 이 산업단지는 민관 합동으로 4천8백억 원을 투입해서 산업지구와 소규모 복합단지 등 2백11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했음

- 자동차와 트레일러 제조업, 창고와 운송 관련 서비스업 등 9개 업종이 입주할 수 있고 현재 기업들의 계약 절차와 건축공사가 진행 중임

 

김제시가 중소벤처진흥공단, 한국특장차협회 등 6개 기관과 오늘 오후 전북 특장차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음

- 이들 기관은 앞으로 산학연 협동으로 특장차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판로개척, 맞춤형 교육 등 종합 지원책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음

- 한국특장차협회와 백구 특장차 입주 기업협의회 등 기업의 다양한 목소리도 정책에 반영함

- 국내 유일의 특장차 전문단지를 보유한 김제시는 백구 제1 전문단지에 이어서 2026년까지 10만평 규모의 제2 전문단지를 조성할 계획임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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