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특별자치시도 간의 상생협력을 위한 실무협의회가 어제와 오늘 전라북도의회에서 열렸음
- 전라북도와 제주도, 강원도, 세종시는 오는 7월 국회 상생 협약식과 정책 포럼을 앞두고 지역 현안 논의와 공동연구, 교류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음
- 전라북도는 특별자치도 선행 사례 연구와 성과 공유를 통해서 전북형 특례 정책 반영을 위한 대응 전략과 논리 개발을 강화하기로 하였음
○ 광역 교통시설을 만들 때 국비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이른바 대광법 개정과 관련해서 전라북도가 정부 부처를 먼저 설득한 뒤 국회에 법안 통과를 요청하기로 해서 올 상반기내 대광법 개정안 통과가 어렵게 되었음
-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서 국회가 법을 개정해도 기획재정부가 반대하면 실제 사업 단계에서 예산안 반영과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어렵다며 기재부 설득을 위해서 여러 전략과 방법을 모두 찾고 있다고 덧붙였음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전북지역 협의회가 오늘 전북도청에서 출범하였음
-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은 지역 현장 중심의 국민통합 실현을 위해서 중앙과 지역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기로 약속하였음
- 또 사회 갈등 치유를 위한 조례와 규칙 제정, 통합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조사 연구, 공공부문 시민, 사회 간의 소통을 확대하기로 하였음
- 이번 전북지역 협의회 출범은 충북, 전남, 부산, 인천, 충남, 대구, 세종에 이어 8번째임
○ 완주 봉동읍 테크노밸리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최근 끝남에 따라 완주군은 준공 인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서두르고 있음
- 이 산업단지는 민관 합동으로 4천8백억 원을 투입해서 산업지구와 소규모 복합단지 등 2백11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했음
- 자동차와 트레일러 제조업, 창고와 운송 관련 서비스업 등 9개 업종이 입주할 수 있고 현재 기업들의 계약 절차와 건축공사가 진행 중임
○ 김제시가 중소벤처진흥공단, 한국특장차협회 등 6개 기관과 오늘 오후 전북 특장차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음
- 이들 기관은 앞으로 산학연 협동으로 특장차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판로개척, 맞춤형 교육 등 종합 지원책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음
- 한국특장차협회와 백구 특장차 입주 기업협의회 등 기업의 다양한 목소리도 정책에 반영함
- 국내 유일의 특장차 전문단지를 보유한 김제시는 백구 제1 전문단지에 이어서 2026년까지 10만평 규모의 제2 전문단지를 조성할 계획임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