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3. 4. 25)

  • 작성자대변인실
  • 조회수40
  • 작성일2023-04-25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대변인실

동학농민혁명 129돌을 맞아 고창 공음면에서는 오늘 유족회와 군민 8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명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무장기포 기념제가 열렸음

- 고창 출신으로 유럽에서 활동 중인 세계적인 성악가 노동용 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녹두대상 시상과 농학농민군 진경로 걷기 체험, 무장읍성, 입성 재현 등을 통해 1894년 4월 25일 무장기포의 함성과 울림을 널리 알렸음

- 농민군 차림의 참가자 8백여 명이 죽창을 들고 진경로 7.2킬로미터를 걷는 모습은 장관을 이뤘음

- 고창군은 무장포고문 등이 동학농민혁명 기록물로서 다음 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고 혁명의 시작을 알린 무장포고문이 발표된 무장기포지가 세계적인 유적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음

 

전북에 광역교통시설을 만들 때 국비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이른바 대광법 개정안의 국회 논의가 미뤄지고 있음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 소위는 오늘 이달 마지막 회의를 열었지만 안건에 대광법 개정안을 포함하지 않았음

- 대광법 개정안은 앞서 두 차례 소위 안건에 올랐지만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가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과 예산을 이유로 반대하면서 법 개정 첫 단계인 소위 문턱조차 넘지 못하고 있음

- 전라북도는 정부 부처를 먼저 설득한 뒤 소위 통과를 요청하기로 하였음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 넉 달 만에 구체적인 특례를 담은 전부 개정안을 발표하였음

-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라는 비전 아래 농생명산업 육성과 이민 권한의 광역 이양, 금융기관의 집적화, 친환경 산악관광특구, K-팝 국제교육도시 등 10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세부 특례 조항 3백6개를 담았음

- 전라북도는 이번 개정안을 국무총리실 특자도지원위원회에 전하고 올해 안에 국회 통과를 위해서 각 중앙 부처별로 입법 절차를 협의할 방침임

- 이를 위해서 다음 달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특자도 국민지원위원회를 출범하고 여야 정치권의 공조도 강화하기로 하였음

 

새만금을 제주도처럼 무비자 지역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음

- 전라북도의회 강태창 의원은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특례 발굴 업무보고회에서 제주도가 무비자 정책으로 관광과 무역을 활성화한 만큼 새만금도 중국 등 외국인 투자와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무비자 지역으로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 전라북도는 모든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서 반영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음

 

전라북도가 돈을 빌리기 어려운 창업 초기 청년에게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음

- 창업한 지 석 달 이상 7년 미만인 청년이 최대 5천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돕고 길게는 8년 동안 이자 일부도 지원한다고 밝혔음

- 대출을 받으려는 청년 창업자는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받아 은행에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음

 

진안군은 외국인 계절노동자 업무를 전담할 농촌지원센터 운영자를 다음 달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음

- 계절노동자 도입 절차가 번거롭고 산재보험 가입과 외국인 등록 신고 등 뒤따르는 일이 많아서 관련 업무를 전문기관에 맡기기로 한데 따른 것임

- 진안군은 인력난을 덜고 안정적인 농업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단체가 응모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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