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3. 5. 2)

  • 작성자대변인실
  • 조회수58
  • 작성일2023-05-02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대변인실

대한불교 조계종이 올해부터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를 면제한다고 밝혔음

- 고창 선운사와 김제 금산사, 남원 실상사, 무주 안국사, 부안 내소사, 정읍 내장사, 진안 금당사를 포함한 전북 7개 사찰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음

- 시도 지정 문화재인 무주 백련사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됨

- 문화재 관람료는 1970년부터 통합 징수하던 국립공원입장료가 2007년 폐지된 뒤에도 사찰 측이 따로 받아와 논란이 됐음

 

호남지방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북지역 소비자물가 지수는 110.86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올랐음

- 전기, 가스, 수도가 22.4% 급등했고 농축수산물이 2.8%, 공업제품이 1.7%, 서비스가 3.5% 상승하였음

-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신선식품 지수는 5.3% 올랐음

- 전북지역 소비자물가 지수는 올해 1월 5.5%를 기록한 뒤 석 달째 상승 폭이 줄고 있음

 

실리콘 소재 생산기업인 세라젠 첨단소재가 오늘 정읍시, 전라북도와 투자협약을 맺었음

- 세라젠 첨단소재는 2025년까지 55억 원을 들여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에 공장을 짓고 20명을 채용할 예정임

- 올해 말 착공한 뒤 실리콘 소재로 개발한 표면 처리 제품을 만들어 도레이 첨단소재 등에 납품할 계획임

 

완주군 용진읍 두억마을이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5월에 가기 좋은 농경 문화마을에 선정되었음

- 완주 두억마을 체험장에서는 활쏘기와 나무 굴렁쇠 굴리기 같은 전통놀이와 허수아비 인형, 가오리연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음

- 숲 놀이터에서 움집 만들기와 웅덩이 물푸기, 소원 목걸이 만들기 체험도 진행함

 

김제시 재난지원금이 허술한 행정으로 일부 금액이 취지에 맞지 않게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음

- 전라북도 감사 결과에 따르면, 김제시는 작년 추석을 앞두고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8백11억 원의 일상회복 지원금을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했는데, 이 가운데 약 6억 원이 관내와 관외 가전매장 전자제품 구매에 쓰였음

- 일부 시민들은 김제시와 선불카드 가맹점 협약을 맺은 지역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지원금만 결제하고, 물건은 전주와 익산 등지의 가전제품 직영점에서 받아 가면서 지원금이 관외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음

- 전라북도는 고가의 제품 구입 가능성이 충분히 예상됐는데 해당 논란을 인지하고도 조치하지 않았다며 주의 조치하였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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