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전라북도가 올해 1분기 전북지역 식중독 의심 환자가 57명으로 지난 5년 동안 평균 1분기 의심 환자 18명과 비교해 세 배가 넘는다고 밝혔음
- 최근 노로바이러스 유행으로 음식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손 씻기와 익혀 먹기 등 위생관리를 당부하였음
- 14개 시군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어린이집 급식소 2백50곳을 대상으로 유통기한을 지키는지 살피고 조리기구 관리 상태도 점검하기로 하였음
○ 매립을 완료한 쓰레기 매립장을 친환경 공원 같은 주민 휴식 공간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음
-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는 매립이 끝난 전북지역 27개 쓰레기 매립장 가운데 17곳이 방치되고 있다며 친환경 공원과 체육시설 등 주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자고 제안하였음
- 이를 위해 전라북도가 시군과 협력해 주민 의견을 듣고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음
○ 완주-전주 상생발전협의회 등 2개 단체가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북도는 특별자치도 발전 방향에 맞춰 완주와 전주가 통합할 수 있도록 특례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하였음
- 10년 전 통합을 이룬 충북의 청주시와 청원군은 대도약과 번영을 이루고 있다며 완주-전주 통합을 더는 미루지 말고 성사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 최근 완주군이 완주-전주 통합을 추진하는 완주지역 민간단체 회원 등에게 활동하지 말 것을 종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 비민주적 정권의 블랙리스트 작성과 다르지 않다며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 전라북도가 오는 26일까지 저소득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 내일 저축 계좌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음
- 정부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청년이 한 달에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30만 원을 지원해 3년 동안 1천4백40원과 이자를 받고 중위소득 50% 초과 가구 청년에게는 한 달에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음
- 전북에서는 7천1백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오는 12일까지 신청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 태어난 날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로 신청을 받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