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지난달 주식회사 HRENI와 거액의 수출 계약을 맺은 미국 건설장비 기업 맥사의 대표가 오늘 김제를 찾았음
- 데이빗 화이트 대표이사는 만경 농공단지와 지평선산업단지 등을 둘러보며 우리 기업과 새로운 사업을 협의하는 한편 공장 신축과 신규 고용에 따른 김제시의 적극적인 지원도 요구하였음
- HRENI 박장현 대표는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정성주 김제시장은 특장차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서 수출을 적극 돕겠다고 강조하였음
- HRENI와 김제시는 지난달 15일 미국 콘엑스포에서 전기구동 핸들러와 자주식 크레인 제품에 대한 10억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맺었고 7년 동안 5억 달러 규모의 자주식 고소장비 수출 본계약도 체결한 바 있음
○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전해질을 생산하는 이피캠텍이 오늘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새 공장을 준공하였음
- 이피캠텍이 이번에 준공한 공장은 전체 2단계 사업 가운데 7백억 원을 투자한 1단계 사업으로 전해질 등을 한 해 1천 5백 톤씩, 생산할 예정임
- 2단계 사업까지 마무리하면 생산량은 4천 톤으로 늘어남
- 새만금 국가산단에는 앞서 엘지화학이 참여하는 한중 합작기업이 1조 원대 투자를 약속하는 등 이차전지 관련 기업투자가 이어지고 있음
○ 오늘 오후 6시부터 전북도청 야외 공연장에서 도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바라는 행사가 열림(K)
- 행사에 앞서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대원 등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가 행진을 하며 홍보 활동도 펼칠 계획임
- 성공 개최 행사에는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 전북을 방문한 50개 나라, 대표 단장 1백60여 명도 참석하고 행사가 끝난 뒤에는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 예정지를 둘러볼 계획임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전주을 지역위원장 선출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음
- 민주당은 지난해 7월 이상직 전 의원의 선거법 위반으로 공석이 된 전주을 지역위원장 대행으로 이병철 도의원을 지명했지만 내년 총선에 나설 지역 입지자들을 중심으로 사고지역 이미지 탈피와 조직 쇄신을 명분으로 지역위원장을 새로 선출하자고 주장하고 있음
- 하지만 총선 입지자가 지역위원장이 되면 선거 1백20일 전까지 사퇴해야 해서 무용론과 함께 오히려 내분만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음
○ 석 달여 앞으로 다가온 새만금세계잼버리 최종 점검을 위해 참가국 대표단이 전주를 찾았음
- 잼버리에 참가하는 52개 나라 대표단 162명은 오늘(27일)부터 5일 동안 안전과 식사, 영내 외 프로그램 등을 검토하고 대회장을 방문해 기반 시설을 점검하게 됨
- 한편 오후 네시부터 잼버리 응원단의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등을 포함해 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기원 행사가 도청 야외 행사장 등지에서 열림
○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전해질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이피캠텍'이 군산 새만금 산단에 신규 공장을 준공했음
- 이피캠텍은 부지 3만 2천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에서 이차전지 배터리 핵심 소재인 전해질과 첨가제를 매년 1천500톤을 생산하며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임
- 또 700억 원을 투입한 이번 1단계 사업 이후 오는 2026년까지 500억 원을 추가로 들여 100여 명을 고용하기로 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