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천5백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4만 명을 넘었음
- 전주 1천93명, 군산 3백51명, 익산 3백46명 등임
- 현재 1만7천여 명이 재택 치료를 하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31%임
- 정부는 내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적용할 새 거리두기 방안을 발표하였음
- 이에 따라 식당 등의 영업시간 제한은 밤 10시로 1시간 늘지만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은 기존처럼 6명으로 유지함
○ 전북교육청은 새학기 오미크론 대유행에 대비해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음
- 코로나19 유증상이 많거나 신속항원검사 양성 비율이 높은 학교에 교육청 이동검체팀이 직접 방문해 PCR 검사를 진행할 방침임
- 또 확진자 발생시 학교 자체 조사를 돕기 위해 현장 지원 긴급 대응팀도 파견할 예정임
- 신속항원 키트의 경우 다음 달 초부터 5주간 학생은 한 명당 9개, 교직원은 4개씩 지급할 계획임
○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함에 따라 군산시는 체류 외국인들에게 백신 3차 접종을 독려하기로 하였음
- 직업소개소나 지역의 유학생,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에게 3차 접종 절차를 안내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임
- 불법 체류 외국인이 오는 4월 말까지 3차 백신을 맞고 10월 말까지 자진 출국하면 범칙금을 면제하고 입국 규제를 유예하는 제도도 적극 알리기로 하였음
○ 대선 공식 선거운동 5일째인 오늘 민주당 전북도당은 고창에서 거리 유세를 하며 이재명 후보 정책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음
-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맞는 첫 주말 유세를 내일 전북에서 진행해 지지층 결집에 나설 예정임
-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정권교체를 주장하며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거리 유세를 완주 삼례에서 펼친 뒤 오후에는 군산과 전주에서 진행함
-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전주와 익산에서 윤석열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임
- 정의당 전북도당은 5일 장이 열리는 고창을 찾아 심상정 후보 알리기에 나선 뒤 전주에서 거리 유세를 이어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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