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저녁뉴스(2022. 2. 17)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33
  • 작성일2022-02-18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고위험군 외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한 뒤 일부에서 자가검사 키트 품귀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전북의 상황을 살펴봤더니 지역별 편차가 있지만 공급이 안정되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고 방역당국도 마스크 대란 때와는 다르다고 강조했음

- 전주의 한 편의점, 본사에서 받은 대용량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를 낱개로 나눠 팔고 있는데 아직 30개가 남아 있음

- [○○편의점 점주] "공급이 충분하니까 많이 찾는 사람도 없고 최대 5개까지인데 2개 이상 사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 하지만 인근 다른 편의점에는 다 팔리고 없음

- [□□편의점 점주] "하루 만에 다 팔린 것 같아요. 그리고 부족해서 더 찾고 찾는 횟수가 하루에 10건도 넘어요.“

- 자가 진단키트 재고량을 확인할 수 있는 편의점 앱을 보니 키트가 없는 곳도 있지만 20∼30개가 있는 곳도 적지 않음

- 지역별 편차가 있기는 약국도 마찬가지임

-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최근 들어 품귀 현상이 풀리고 있다는 의견이 많음

- [엄정신/전북약사회 정책단장] "거래처도 늘어났고 공급량도 안정되게 공급되고 있어서 현재는 전보다는 품귀 현상이 덜 한 편입니다.“

- 전라북도 방역당국도 마스크 대란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설명함

- 자가검사 키트는 마스크와 달리 모든 사람이 써야 하는 품목이 아니고 현재 생산량도 충분하다는 것임

-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생산량의 문제가 아니고 소규모 포장하는 과정 중에 병목현상 때문에 일시적인 공급의 문제고….“

- 또 전북지역 15개 선별진료소에서 사용할 자가검사 키트도 공급받은 38만여 개 가운데 20만 개 이상이 남아 있고 호흡기 클리닉 등 병·의원에서 필요한 물량도 부족하지 않다고 덧붙였음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2천 명 선을 웃돌고 있음

- 전주 1천2백13명, 익산 3백90명, 군산 3백76명 등임

- 10대 확진자 비율은 22%로 전국 평균보다 9%포인트 높음

- 전라북도는 10대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교육당국과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며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였음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군산형 일자리 주축 기업인 '명신'이 최근 대규모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내년까지 4백 명 이상을 추가 채용할 예정인데 예기치 못한 변수로 침체에 빠졌던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됨

- 지난 2019년,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이후 정부와 산업계, 노동계가 머리를 맞대 탄생한 군산형 일자리.

- 전기차 생산 기업인 명신과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코스텍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3년간 1천7백여 명을 채용할 계획임

- 이 가운데 명신의 고용 비중이 70퍼센트 이상인데 지난해 중국 바이튼과의 위탁생산 계약이 틀어지면서 고용 인원이 3분의 1로 줄었고 군산형 일자리 사업도 위기를 맞았음

- 명신이 최근 미국, 이집트 기업과 잇따라 대규모 전기차 생산 계약을 따내면서 기사회생했음

- 미국 기업과는 6년 동안 연간 8만 대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고, 이집트 국영기업과는 소형 전기버스 2천 대와 전기 삼륜차 10만 대 공급에 합의해 본계약을 앞두고 있음

- 명신은 1천6백억 원을 추가 투자해 생산 설비를 갖추고 내년까지 4백여 명을 새로 고용하기로 했음

- [이태규/()명신 대표이사] "2022년부터 23년까지 대규모 설비 구축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입니다. 생산이 본격화하는 23년 말까지 4백에서 5백 명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것입니다.“

- 군산형 일자리에 참여한 나머지 3개 기업도 공장 준공과 자체 개발한 전기차를 본격 생산하는 등 순항하고 있음

- [강임준/군산시장] "에디슨모터스는 원래 채용 인원이 1백여 명인데 벌써 거기는 다 넘었어요. 현재 군산 상생형 일자리 중에서 명신만 바이튼과 (계약이행이 잘 안 되면서) 1년 넘게 늦어지고 있는 것이거든요.“

- 명신의 대규모 생산 계약에 힘입어 한때 주춤했던 군산형 일자리 모델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됨

 

전라북도는 문화, 체육, 관광 분야 관계 기관과 단체, 업계 관계자들과 영상회의를 열어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오미크론 대응책을 논의하였음

- 송하진 도지사 등은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현황에 대해 보고 하고 급격한 감염 확산을 막으려면 방역수칙 준수가 유일한 방안임을 강조하였음

- 현재 70%가량을 지급한 예술인과 여행업 지원금 신청을 홍보해줄 것도 요청하는 한편 고충과 건의 사항을 수렴해 도정에 반영하기로 하였음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북도는 도내 14개 시군의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총력 대응하기로 하였음

- 병의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져 4개월에서 7개월 뒤면 전북지역까지 도달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강화한 방역시설 지원을 위해 방역자금 지원을 확대할 방침임

- 4월까지 조기 설치한 농가는 발병시 가축 처분 보상금 등을 상향 지급하고 협의체를 구성해 방역 상황도 공유할 계획임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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