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대선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오늘 여야 도당 선대위는 지역 곳곳에서 거리 유세를 하며 초반 세 대결을 벌이고 있음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대위는 군산과 익산에서 이재명 후보 정책 알리기에 집중하고 국민의힘 전북도당 선대위는 전주를 중심으로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거리 유세를 하고 있음
- 정의당 전북도당은 김제와 전주를 찾아 심상정 후보의 지역 공약을 알리며 시민들과 만나고 있음
○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2천 명 선을 웃돌고 있음
- 전주 1천2백13명, 익산 3백90명, 군산 3백76명 등임
- 10대 확진자 비율은 22%로 전국 평균보다 9%포인트 높음
- 전라북도는 10대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교육당국과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며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였음
○ 전라북도는 문화, 체육, 관광 분야 관계 기관과 단체, 업계 관계자들과 영상회의를 열어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오미크론 대응책을 논의하였음
- 송하진 도지사 등은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현황에 대해 보고 하고 급격한 감염 확산을 막으려면 방역수칙 준수가 유일한 방안임을 강조하였음
- 현재 70%가량을 지급한 예술인과 여행업 지원금 신청을 홍보해줄 것도 요청하는 한편 고충과 건의 사항을 수렴해 도정에 반영하기로 하였음
○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북도는 도내 14개 시군의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총력 대응하기로 하였음
- 병의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져 4개월에서 7개월 뒤면 전북지역까지 도달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강화한 방역시설 지원을 위해 방역자금 지원을 확대할 방침임
- 4월까지 조기 설치한 농가는 발병시 가축 처분 보상금 등을 상향 지급하고 협의체를 구성해 방역 상황도 공유할 계획임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