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저녁뉴스(2022. 2. 13)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52
  • 작성일2022-02-14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정책 홍보 열차를 타고 이번 주말 전북을 다녀갔는데요.

두 번째 전북 방문이었지만 구체화됐다는 공약이 여전히 피상적인 수준이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음

- 정책 홍보 열차를 타고 전주와 남원 등을 찾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호남은 특정 정당이 장악해왔지만 되는 게 있었느냐"며, 지역 출신 인사를 등용하겠다고 밝히는 등 민심에 호소했음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호남의 민주화 열정이라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 번영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이제는 호남이 그 과실을 받아야 될 때가 왔습니다.“

- 전북 현안에 대한 첫 공약은 역시 새만금이었음

- "지역 기업만 들어오면 뭐하겠냐"며, 새만금 메가시티와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해외 기업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특히 "새만금 공항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밝혔음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새만금에) 많은 기반이 돼 있고 또 재정으로 투자도 많이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정도 가지고는 안 되고... 이제는 새만금을 완결 지을 때가 왔습니다.“

- 전주에서는 제2의 금융도시로 만들겠다며 투자은행 성격의 금융 기반 조성을 약속했음

- 다만 남원 공공 의대에 관한 질문에는 검토가 필요하다며 즉답을 피했음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역 의사 배출 시스템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과 잘 협의해서....“

- 이번 방문과 함께 발표한 전북 8대 공약에는 새만금 메가시티, 전주 금융중심지 지정과 함께 수소 및 탄소 소재 산업단지 조성, 전주-김천 철도 등을 통한 동서횡단축 건설 등이 포함됐음

- 지난해 말 첫 방문 당시보다 구체화된 정책으로 호남 공략에 나선 윤석열 후보, 하지만 한나절도 안되는 짧은 일정이었던 데다 새만금 계획도 구체적인 유인책보다는 규제 완화 등 피상적인 수준에 그치는 등 전반적인 공약이 선언적 수준에 머물렀다는 지적임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일째 15백 명대를 이어가고 있음

- 지난 11일 하루 도내 신규 확진 환자는 1천5백48명을 기록한 데에 이어 어제(12일)도 전주 6백86명, 익산 3백37명, 군산 2백2명 등 모두 1천6백42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음

- 재택 치료 환자는 어제(12일) 기준 1만1천4백54명으로 사흘째 1만 명대를 이어오고 있으며, 감염재생산지수는 유행 지속 경향을 의미하는 1을 넘어선 1.18을 기록하고 있음

 

매년 봄철에 발생하는 산불로 산림이 크게 훼손되는 것으로 나타났음

-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봄철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1백53건으로 축구장 약 63개에 해당하는 산림 45ha가 훼손됐음

- 발화 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논, 밭두렁 소각이 각각 38건과 3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라북도는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해 예방 활동에 들어감

 

코로나19 사태로 택배나 배달이 일상화되면서 도내 재활용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 코로나 발생 첫해인 지난 2020년 도내에서 발생한 재활용 쓰레기는 하루 평균 2백36.5톤으로 이전 해에 비해 13.9톤이 늘었으며, 올해도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음

- 김철수 도의원은 전라북도가 공공기관 내 일회용품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장례식장과 음식점에 다회용기 사용을 유도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음

 

반려견과 외출 시 지켜야 하는 규정이 바뀌어 도내 반려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음

- 개정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을 보면 앞으로 반려인은 반려견의 목이나 가슴에 다는 줄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유지해야 하며 공용 공간에선 반려견을 안거나 목덜미를 잡는 등 안전조치를 이행해야 함

- 규정을 어길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음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할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가 확대된다고 밝혔음

- 전라북도는 올해 가정과 상가에서 전기, 상수도 등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주는 탄소포인트제 예산을 작년 대비 15% 증가한 약 15억 원을 확보했으며, 주행거리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의 경우 지난해 대비 약 5배 증가한 1천6백90대를 배정받았음

- 탄소포인트제는 상시로 가입 가능하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이달 안에 가입하면 된다고 밝혔음

 

도내 전기자동차 증가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 국토교통부 통계를 보면 지난해 도내 자동차 신규 등록 대수는 2020년보다 12.5% 감소한 반면 전기차 신규 등록 건수는 121.6% 증가했는데 이는 인천과 부산 다음으로 높은 수치임

- 전북의 친환경차 누적 대수는 2019년 1만6천7백8대에서 2020년 2만3천38대, 그리고 2021년 3만3천4백30대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도내 벼 품종 다변화가 추진된닥 밝혔음

- 전라북도는 도내 벼 재배면적의 64%를 차지하는 '신동진' 품종을 오는 2024년까지 45%까지 줄이기로 했음

- 신동진은 전북의 대표적인 벼 품종이지만 품종 쏠림현상으로 병해충 피해가 집중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음

 

지자체 보조금의 부정 수급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고 밝혔음

- 지난해 지방보조금 관련 법령이 시행됨에 따라 지방보조금 총액에 따라 외부감사로부터 실적보고서 검증을 받거나 회계감사를 받아야 함

- 또 허위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방보조금을 받은 경우 기존에는 보조금을 환수하는 데 그쳤지만 추가로 교부 금액의 5배 이내에서 제재금이 부과됨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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