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2. 3. 10)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29
  • 작성일2022-03-10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전북 관련 공약 실현 여부가 주목됨

- 그동안 윤 당선인은 군산, 김제, 부안에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과 대통령 직속 새만금특별위원회 설치, 특별회계 조성을 약속하였음

-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과 글로벌 기업 유치, 공항과 항만, 철도 등 새만금 트라이포트 구축, 연기금 특화 국제 금융도시 조성도 공약하였음

- 윤 당선인은 또 신산업 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철도와 고속도로 등 동서횡단축 건설, 지리산과 동부권 관광지구 구축도 공언하였음

-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관련해서는 전북 특성과 발전 계획에 부합하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음

 

어제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음

- 전주 4천2백41명, 군산 1천4백27명, 익산 1천4백22명 등임

- 전북지역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46%, 재택 치료자는 3만6천여 명임

- 전라북도는 하루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서면서 전담 치료체계에 부담이 커졌다며 코로나19를 일반 의료기관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 치료체계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음

- 또 전북의 경우 PCR 검사를 통한 하루 확진자 판정자 수가 한계치인 1만1천여 명에 근접했다며 정부가 의료인의 신속항원검사를 통한 확진 인정을 검토하는 만큼 검사 역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였음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빙 승부 끝에 당선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은 전북에서 15%에 다소 못 미치는 지지를 얻었음

- 전북에서는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1백23만5천2백12명 중 17만6천8백9명이 윤석열 당선인에게 투표해 14.42%의 투표율을 기록하였음

- 국민의힘이 전북에서 목표를 삼은 30%에는 훨씬 못 미치는 수치지만 역대 보수 정당 후보 가운데에서는 가장 높은 투표율임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전북에서 1백1만6천8백63표, 82.98%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전국적인 정권교체 여론의 벽을 넘지 못했음

-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양당으로서의 결집 분위기 속에 전북에서 1만8천4백51표, 1.58%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음

 

20대 대선이 마무리된 가운데 각 당이 도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음

- 더불어민주당 도당은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에게 82.98%의 지지를 보내준 도민들의 열망을 민주당이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며 반성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음

- 국민의힘 도당은 전북에서 얻은 보수 정당 후보의 역대 최다 투표율을 바탕으로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이뤄내겠다는 약속을 꼭 이행하겠다고 말했음

- 정의당은 선거 결과가 아쉽지만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며 대한민국의 양당 정치 극복과 전북에서 일당 독주 종식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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