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20대 대통령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곳곳에서 거리 유세를 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민주당 전북도당은 행정 경험과 실력을 증명해온 이재명 후보야말로 위기의 대한민국과 전북의 미래를 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하였음
-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전북이 지난 수십 년 동안 민주당을 지지한 결과는 낙후와 소외였다며 전북에서 정권교체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음
- 정의당 전북도당은 거대 양당이 기득권 정치를 청산하고 지역과 청년의 미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심상정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음
- 한편 전북지역 태권동호인 4천여명과 전북도민 직능사회단체 3만여 명 등은 잇따라 도의회에 모여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음
○ 전북 소방본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모레 특별 경계근무에 나선다고 밝혔음
- 소방공무원 3천여 명과 의용소방대원 8천2백여 명이 비상 동원 체계를 갖추고 화재와 재난에 대비해 소방차 등 소방장비 4백90여대도 대기시킴
- 전북지역 15개 개표소에는 소방차 18대와 소방대원 63명을 배치한다고 밝혔음
○ 어제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천65명으로 나흘째 6천명 선을 웃돌았음
- 전주 2천6백14명, 익산 8백92명, 군산 8백37명 등임
- 재택 치료자는 3만 명을 넘어섰고 병상 가동률은 41%임
- 전라북도는 전북의 10대 확진자 비율이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높다며 확진된 소아, 청소년을 위한 대면 진료 의료기관과 입원 병상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음
- 현재 전북은 전주 다솔아동병원과 군산 키움병원에 소아, 청소년 코로나19 병상 1백13개가 마련돼 있음
○ 내년에 열기로 한 새만금 잼버리 개최 시기가 1년 미뤄질 것으로 보여짐
- 새만금잼버리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청소년 참가에 제약이 있어 세계스카우트연맹에 개최 연장을 건의하기로 하였음
- 세계스카우트연맹은 다음 달 초 이사회를 열고 연기 여부를 결정함
- 앞서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도 연기되는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북의 국제행사가 잇따라 미뤄지고 있음
○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 재난 위기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전라북도는 다음 달 17일까지를 대형 산불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임
- 산불 취약지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인화물질은 미리 없애기로 하였음
- 산불이 나면 진화 인력과 헬기가 20분 안에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초동 대응 태세도 강화함
- 전라북도는 지난 10년간 산불 발생 원인을 분석해 보면 입산자 실화와 논, 밭두렁 쓰레기 소각이 대부분이라며 화기 소지와 불법 소각 단속을 강화하고 취약지 입산 통제와 함께 예방 운동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