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저녁뉴스(2022. 3. 3)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27
  • 작성일2022-03-04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어제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5285명임

- 지역별로는 전주 2천3백92명, 군산 8백33명, 익산 7백79명, 완주 2백84명, 정읍 2백71명, 남원 2백2명 등임

- 나이별로는 위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큰 60대 이상 확진자 비율이 17.2%로 전국 평균보다 2.5%포인트 높음

- 전북에서는 지난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4천6백여 명이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9만 명을 넘었고 재택 치료자는 4만 명 가까이 됨

 

환경부가 새만금 신공항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조건부 동의한 것과 관련해 환경단체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음

- 새만금 신공항 백지화공동행동은 오늘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만금 신공항 건설사업은 제주 2공항 건설사업처럼 조류 충돌 위험성 등 반려 사유가 있는데도 환경부가 정치적인 이유로 조건부 동의를 했다고 주장하였음

- 국토부가 환경부의 보완 요구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며 조건부 동의를 철회할 것을 촉구하였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전라북도가 올해도 계절근로자 유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음

- 전라북도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5개 나라, 11개 자매 우호 자치단체를 활용해 각 시군 실정에 맞는 농촌 인력을 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임

- 또 국제협상이나 거래 경험이 없는 기초자치단체의 통역과 계약 등 실무도 지원한다고 밝혔음

- 전라북도는 지난해 고창군과 베트남 까마우성을 연결해 농촌 계절근로자 27명을 구했음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일일 평균 4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각 기관마다 확진자 관리가 비상인데요,

현재 도민의 2.3%가 코로나19 확진으로 병원이나 집에 머물고 있는 상황입니다.

확진세가 더 커지면 경제 상황도 우려를 더 할 것으로 보여짐

- 하루 평균 4천 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전북지역,

- 단체장들의 감염도 잇따르고 있음

- 지난 21일 김승수 전주시장이 도내 자치단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확진된 데 이어 이환주 남원시장도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음

- 가족에게 감염돼 곧바로 재택치료에 들어갔음

- [남원시 관계자] "부시장님 체제로 하고 있죠. 근무도 저희 재택근무 (프로그램이 있어서) 할 수 있잖아요. (시장이) 그렇게..(하고 있다)“

- 김윤덕 국회의원,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등 지역 인사들도 지난달 잇따라 확진돼 격리를 마쳤으며, 현재 도청 공무원 5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업무에서 빠져 있음

- [전북도청 관계자] "(확진자의 접촉자는) 출근은 하도록 돼 있는데 (도 자체적으로) 그 사람들은 가급적이면 재택근무를 유도하도록 돼 있어서 재택근무로 유도를 하고 있어요."

- 전북지역은 3.1절 연휴 6천4백13명이 확진되며 최다 기록을 세웠음

- 다음 날은 5천2백85명이 확진되면서 확진자는 다소 줄었지만 이달 말까지는 정점을 향해 확진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이런 가운데 정부는 사적 모임과 영업시간을 완화하는 거리두기 개편안을 모색 중이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 있음

-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현재 검사 체계로는 우리 전라북도 확진자 최고점은 (하루에) 1만1천 명까지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 현재 병원 치료와 재택치료를 모두 합한 인원은 4만4백53명.

- 도민 2.3%가 치료를 위해 격리된 상황에서 확진자가 폭증하면 경제시스템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음

 

전북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이 도청 고위 공무원의 코로나19 검사 특혜 의혹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였음

- 노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연일 확진자 수 급증으로 도민들은 추위에 떨며 선별진료소에서 긴 줄을 서가며 검사를 받는데 도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라는 간부들의 말은 헛구호였냐며 반문하였음

- 한편 도청 고위 공무원 A씨는 지난달 28일 결과를 빨리 받기 위해 코로나19 판정 기관인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PCR 검사를 받아 특혜 논란이 제기되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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