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6천 명을 넘었음

- 시군별로는 전주 2천7백91명, 익산 1천66명, 군산 8백80명 등임

- 60대 이상 확진자의 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5%포인트가량 높은 20%로 집계되었음

- 현재 3만5천여 명이 재택 치료를 하고 있으며, 누적 확진자는 9만 명에 가까움

 

○ 전라북도와 한국소비자원 광주지원 등이 지난해 소비자와 상담한 1만7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유사 투자 자문과 의류 섬유, 신유형 상품권, 이동전화 서비스 휴대폰 관련 상담이 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음

- 전라북도는 계약과 관련한 상담이 많은 만큼 계약할 때 신중할 것을 당부하였음

- 또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스마트폰과 SNS를 이용한 구매가 늘면서 소비자 문제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소비자 안전과 권익 증진을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하였음

 

○ 근로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오늘부터 시작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음

-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근로자 10만 명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데 근로자가 20만 원, 기업이 10만 원을 일괄 입금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음

- 참여 근로자는 전용 온라인 휴가샵에서 적립금 40만 원으로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입 신청은 기업 단위로 하며 선착순 접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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