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저녁뉴스(2022. 3. 23)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36
  • 작성일2022-03-24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김관영 민주당 전 의원이 전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4년을 더 허비할 수 없다며 송하진 지사를 직접 겨냥하기도 했는데.

전북은 지금, 보수 정부를 맞상대할 젊고 역동성 있는 유능한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음

- 김관영 민주당 전 의원이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에 뛰어들었음

- 경제력 지수 전국 최하위라는 아픈 현실을 외면한 채 4년을 더 허비할 수 없다며 젊고 유능한 경제 도지사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음

- [김관영/민주당 전 의원] "똑같은 길, 똑같은 방식, 똑같은 지방정부를 12년 동안 반복할 수는 없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전북이 대한민국을 견인하고 세계를 이끌어 나아갈 수 있도록 이제는 이곳 전북부터 변해야 합니다.“

- 그러면서 역동성과 창의성이 떨어지는 '느긋한 태도'로는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며 송하진 지사를 직접 겨냥했음

- [김관영/민주당 전 의원] "송 지사님도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이제는 연부역강한 후배 정치인들에게 물려주면서 전라북도 원로로 남는 것이….“

- 김 의원은 전북 새만금 특별자치도 설치 등 7가지 대표 공약을 제시했음

- 새로운 내용은 아니지만 교섭단체 원내대표를 지내며 쌓은 협상 능력과 협치의 정치 경험을 살려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음

- [김관영/민주당 전 의원] "전북의 과제를 대한민국의 과제로 만들겠습니다. 대통령과 국회를 설득해서 움직일 수 있는 힘, 그 힘을 전북에서 먼저 보여주고….“

- 6년 만에 민주당으로 다시 돌아와 복당한 지 석 달여 만에 도지사 출마를 결심한 김 전 의원, 취약한 당내 기반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임

 

전북에서는 어제 15995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었음

- 지역별로는 전주가 6천4백73명, 군산 2천5백60명, 익산 2천2백64명, 완주 1천1백11명 등임

-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41%, 재택치료자는 5만3천여 명임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가 30만 명을 넘었음

- 지난 15일 20만 명을 넘은 지 여드레 만임

- 지난 주말 1만 명 밑으로 떨어졌던 하루 확진자는 이번 주 들어 다시 1만 명을 넘었고 닷새째 줄고 있던 감염재생산지수도 증가로 전환되었음

- 전라북도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지만 지속 기간이 길어질 수 있는 만큼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였음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 전라북도가 올해 사방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62% 늘린 36억 원으로 책정하였음

- 산사태가 우려되는 산지를 대상으로 사방댐 80개를 설치하고 산지사방 지역과 산림유역관리지역 등을 새로 조성한다고 밝혔음

- 기존 사방시설도 안전점검을 통해 보수, 보강 작업을 실시할 계획임

 

한국 서예 문화를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한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음

- 전라북도는 5월까지 설계 공모와 기본 실시설계를 마친 뒤 내년쯤 공사를 시작해 2025년 개관할 예정임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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