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일인 어제 전북에서는 7천9백19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었음

- 전주 3천1백59명, 익산 1천3백58명, 군산 1천2백34명 등임

- 전북지역 확진자는 지난 15일 역대 최다인 1만7천여 명을 기록한 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음

- 지난 주말과 휴일 모두 확진자가 줄었고 재택치료자도 5만4천여 명으로 감소했음

- 전라북도는 스텔스 오미크론 등의 영향으로 정점을 지났는지 아직 알 수 없다며 이번 주 추이를 지켜보고 있음

 

○ 전라북도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형 청년수당 지원 대상자 선정을 끝내고 수당 지급을 시작했음

- 도내 주력산업에 종사하면서 지역 정착 의지를 갖고 있는 청년에게 매달 30만 원씩, 1년 동안 지원한다고 밝혔음

-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1천 명에서 2천4백여 명으로 크게 늘리고 지원 분야도 농림어업은 물론 중소기업 전업종 등으로 확대했음

- 선정자는 인터넷상에 전북형 청년수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음

 

○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를 일제 방제 기간으로 정했음

- 배는 꽃눈 발아 직후, 사과는 눈발아 때 등록된 약제를 뿌려야 예방 효과가 크다고 말했음

- 과수 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인과류에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병 등으로 일단 발생하면 치료제가 없어 과수를 땅에 묻어야 한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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