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저녁뉴스(2022. 3. 13)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27
  • 작성일2022-03-14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전북에서는 어제(12) 11441명이 코로나19 감염으로 확진돼 하루 확진자로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음

- 지역별로는 전주 4천5백99명, 군산 1천8백75명, 익산 1천7백90명 등임

- 감염재생산지수가 유행 지속 경향을 보이면서 재택치료자는 5만 명에 가까워지고 있음

- 이처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전북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10만 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음

 

전라북도는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1백 개를 선정해 해마다 수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해 매출이 10만 원이 채 안 되는 업체가 전체의 30퍼센트에 이름

-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임

- 전라북도가 선정한 96개 업체가 만든 공예품과 식품 등을 팔고 있음

- 전용 홈페이지를 만들어 인터넷 판매도 하고 있는데 지난해 매출이 하나도 없는 업체가 9개, 10만 원 미만인 업체도 17개로, 전체의 30퍼센트에 이름

- 이러다 보니 판매를 시작한 2018년 이후 전체 매출은 한 해 1, 2억 원대.

- 판매관 운영비와 판촉비 등으로 전라북도가 해마다 지원하는 3억5천만 원에도 미치지 못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음

- [한완수/전북도의원/지난해 11] "100선 사업 내년에 예산 계상 안 하면 어때요? 효과가 있어야지요. 투자한 만큼의 절대적인 효과가 아니더라도.“

- 전라북도는 그동안 판매 실적과 상관없이 업체가 폐업하거나 생산자가 숨졌을 때만 100선에서 제외해 왔는데 최근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음

- [최덕주/전라북도 관광마케팅팀장] "일정 기간 매출이 발생하지 않거나 계약 유지가 어려운 경우 전문가 의견수렴 등 전반적인 평가를 통해 관광기념품 100선에서 해제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 또 매출을 늘리기 위해 호텔 등으로 위탁 판매를 확대하고 인터넷 판매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음

 

차기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을 잡을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지역 균형발전 TF가 설치돼 오는 5월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어떤 논의 결과를 내놓을지 주목됨

- 윤 당선인은 새만금을 포함한 광역권 메가시티 조성 등의 지역 공약을 개별적으로 제시하면서도 국정 운영의 핵심이 될 10대 공약에 국가균형발전 의제를 따로 담지 않아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등 지방 소멸에 대한 문제의식이 부족한 거 아니냐는 지적을 받아왔음

 

도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 명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음

-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어제(12일) 전주에서 4천5백여 명, 군산과 익산에서 각각 1천8백 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14개 모든 시군에서 확산세가 이어져 하루 확진자가 1만1천4백4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 도내에서 재택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4만8천여 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45퍼센트로 지난주보다 5퍼센트 포인트 상승했음

 

새 정부 인수위원회에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다룰 전담팀 구성이 예고돼 역할이 주목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인수위 내에 '지역 균형발전 TF'를 구성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균형발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새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음

- 윤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새만금 메가시티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지만 정작 '국가균형발전' 의제가 10대 공약에 포함되지 않아 인수위 단계에서 관련 정책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옴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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