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전북에서는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천2백57명 나왔음
- 50대가 1천1백52명, 40대가 3백4명으로 많았음
- 전북지역 재택치료자는 4만1천여 명, 병상 가동률은 40%임
- 전라북도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가 운영하는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고 밝혔음
- 또 생활치료센터를 두 곳에서 한곳으로 축소하는 등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대응하는 방향으로 방역 치료 체계를 전환해 나갈 방침임
○ 민주당 유성엽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오늘 도의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1백% 도민 참여 도지사 경선을 제안하였음
- 유성엽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을 권리당원 50%에 일반유권자 50% 투표를 합산하는 지금의 방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큰데 권리당원 몫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완전 도민 참여 경선을 추진하자고 말했음
- 또한 민주당이 혁신과 쇄신 공천을 약속했지만 실천에 옮기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지지기반인 호남부터 혁신 공천 바람을 만들어 충청과 경기, 서울로 확신시키는 모습을 통해 국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 민주당 김관영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오늘 도의회 간담회를 통해 노인 정책 공약을 제시했음
-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회복한 70세 이상 노인의 건강 돌봄을 위해 폐 CT 검사 비용을 전라북도가 전액 지원하고 지역 경로당마다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노인들의 정보 격차 해소를 돕겠다고 말했음
- 홀몸 노인들을 위한 정보통신 기반의 돌봄서비스 강화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담당 주치제, 비대면 진료체계 구축도 공약했음
○ 국내 최대 오리 가공업체인 다솔의 자회사인 UPFNB가 정읍시에 입주한다고 밝혔음
- 정읍시와 UPFNB는 오늘 투자협약을 맺고 신태인 신용육가공 농공단지에 5백17억 원을 투자해 내년까지 공장을 짓고 가공육을 생산하기로 하였음
- PFNB의 모 회사인 다솔은 연매출 2천3백억 원에 이르는 유망 중소기업임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